청년허브에서 청년참 그룹인터뷰를 했다.
나와 단편선은 ‘오색경단’이란 이름으로 참석했다.
‘경험담’과 ‘단편선’의 앞글자를 따서 합치고
수수와 오색 중에 하나를 골라 붙였다.
인터뷰는 아침 10시에 시작했다.
무슨 일을 하는지 소개하고, 서로를 소개했다.
단편선은 나를 축구인으로 소개했다.
12시쯤 끝났다. 근처에서 밥을 먹고 헤어졌다.
나는 축구하러 파주에 갔다.
비가 오는 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