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하 가요제 측에 전화를 했다.
세션은 쓰면 안 된다는 답변을 받았다.
답변해준 직원도 잘은 모르는 것 같았다.
메일로 다시 문의를 넣었다.
일단은 피아노 연습을 시작했다.
직접 연주해야 할 수도 있으니
단편선씨가 ‘곽푸’, ‘도마’와 단톡방을 만들자고 했다.
부끄러우니까 조금 나중에 만들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