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하 가요제 측에서 답장이 왔다.
연주자를 써도 상관 없고, 학교 등록 여부도 상관이 없다고.
이제 피아노 연습은 굳이 하지 않아도 된다.
며칠 전 통화했던 직원을 믿지 않은 게 참 다행이다.